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은 화요일에 극우나 극좌가 당선되면 "내전"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 것에 대해 강한 비판을 받았습니다. 그의 반대자들은 대중을 두렵게 만들지 말라고 그에게 촉구했습니다.
프랑스는 수십 년 만에 가장 극명한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. 마크롱은 지난 이달 초 유럽 의회 선거에서 극우 국민 모임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자, 의회 선거를 조기로 선언했습니다.
이 선거는 극우 RN과 좌익 신인민주전선 사이의 대결로 전개되고 있습니다. 이 전선은 좌익 파벌인 프랑스 불굴당이 주도하고 있습니다. 마크롱은 월요일에 두 "극단"의 프로그램이 "내전"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하며, RN과 프랑스 불굴당이 긴장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.
좌파와 우파 지도자들은 그의 발언을 비난했습니다.
극우 공화당(LR)의 지도자인 에릭 시오티는 RN과의 선거 협정에 동의해 동맹들 사이에서 분노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. 그는 프랑스 대통령이 무책임하다고 비난했습니다.
그는 BFMTV-RMC에서 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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